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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고씨네카레’,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2019.11.12 13:59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통상적으로 기업이라면 응당 회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둬야 설립의 목적에 맞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 그러한 통념을 깨고 회사의 이익 위에 가맹점주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착한 외식 프렌차이즈 기업이 있다.  일본식카레 전문점 ‘고씨네카레’는 대학가, 번화가 등 소자본 창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많은 창업컨설턴트와 전문가들은 말한다. 여성창업, 청년창업, 은퇴창업 등 초보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은 고씨네카레가 예비창업주들을 위한 오랜 연구 끝에 구축한 창업지원 인프라 덕분이다.창업지원프로그램은 창업 전 점주와 함께하는 상권분석부터 시작해서, 가맹교육, 매장운영교육 등을 지원하며, 창업 후에는 회사 내 전문 슈퍼바이저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와 문제 발생 시 피드백 과정을 제공하여, 점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 있을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서도 ‘고씨네카레’ 본사 차원에서의 전문화, 체계화된 자료로써 전 지점의 점주들과 의견을 나누며, 본사의 독단적 결단이 아닌 모든 점주와 소통하며 사업진행방향을 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가맹점주 최우선 기업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고씨네카레 관계자는 “2017년 가맹계약갱신 기간이 도래한 가맹점주들 100%가 재계약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가맹점주들과의 상생구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현재 30여개의 서울, 경기 지역 지점 외에도 창원 시티세븐점 오픈을 시작으로 대구 경북대 본점까지 오픈 준비 중으로 경상권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고씨네카레는 갑질 없는 프랜차이즈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올해 10주년 이벤트로 가맹교육비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추가적으로 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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